[보석] 보석의 조건 보석이 보석인 이유[일상] 돌덩이 보석 그 차이점 무엇이 보석을 보석이라 부르게 하는가?
보석이 보석이라 불리는 이야기는 너무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넘어가고 왜 보석이 보석이라 불리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가 착용하고 있는 주얼리에 박혀있는 스톤들을 보면 너무나 이쁜 칼라감의 스톤들이 많이 있음을 볼 수 있지만 그러한 스톤들이 모두 보석이라 불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 그럼 보석은 어찌하여 보석이라 불리는 것인가?
첫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가장 기본이자 제일 중요한 조건이라 하겠다. 당연한 소리는 왜 하냐고? 당연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그건 진리고 진리가 아니고를 떠나서 기본이기 때문이다. 아름답지 않으면 사람들의 눈에 그것은 일개 돌멩이에 지나지 않는다.
둘째,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말은 뭔 소리냐? 간단하다. 귀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아름답고 멋진 스톤이라도 길가에 치이도록 많다면? 그건 사람들의 눈에 돌멩이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하니 당연히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 이것이 보석을 보석이라 불리는 데 있어서 하나의 조건이 된다 할 수 있다.
셋째, 흠집이 없어야 하겠다.
아무리 아름답고 귀한 것이라 해도 흠집이 있다면? 당연히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 것은 옷, 도자기, 가방 등등 무수히 많은 명품, 제품들에게서 볼 수 있는 상품성에 대한 공통적인 조건이라 볼 수 있다.
넷째, 특유의 아름다운 광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보석이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려면 내부의 결정체들이 각을 이루어 빛을 반사하는 각도가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그 보석이 가지고 있는 굴절률이라 하겠다. 이 굴절률에 따라 그 보석의 가치가 최상이 되기도 또는 최하가 되기도 하니 이 또한 필요하고 중요한 조건이라 볼 수 있겠다.
다섯째, 화학적인 안정성이 있어야 하겠다.
보석은 오랜 시간과 엄청난 압력등으로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예술품들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그로 인해 그 아름다움은 오랜 시간 빛을 발한다 할 수 있다. 그런데 보석이 가지고 있는 화학적 성분이 외부의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 아름다움은 순식간에 빛을 발해 아름다움을 잃을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보석은 화학적 안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누가 아름다운 보석을 사놓고 사용하지 않고 언제 변할까 전전긍긍하고 싶겠는가? 아름다움은 사용할 때 가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석이 보석이라 불리우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보석들을 만나고 가까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보석을 소유하게 된다면 자연이 우리에게 준 아름다운 예술품으로서 또한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어줄 완소 아이템으로서
잘 다루고 잘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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