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만의 탄생석은 무엇일까? 1월의 탄생석 가넷 (가넷의 의미, 종류, 어원, 역사)

[일상] 나만의 탄생석은 무엇일까? 1월의 탄생석 가넷 (가넷의 의미, 종류, 어원, 역사)

 

우리에게 가넷이라는 보석의 명칭은 참으로 친숙하게 느껴진다. 그 이유는 누가 뭐래도 탄생석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역시 무시하지 못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가넷과 루비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우리는 가넷이라는 보석을 조금이나마 알고 "아~ 가넷이란 이런 보석이구나.."라고 누가 물어보면 간단하게나마 대답할 수 있도록 하자.

 

 

가넷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탄생석 중 1월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그러한 가넷의 경도는 6.5~7의 강한 경도를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가넷의 다른 명칭은 석류석이라고도 불리우는데 가넷 특유의 빨간 색상이 석류와 비슷해서라는 말도 있고 또 가넷이 발견되는 모습이 화강함이나 편마암 사이에 잘 익은 석류의 모습으로 발견되어 석류석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가넷의 어원은 암석에 박혀있는 씨앗과 같다는 이유에서 씨앗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 되었으며 그 색이 강렬한 빨간색과 어울리는 이미지인 진실, 사랑, 우정, 권력을 상징한다. 가넷의 역사로는 수천 년 전 이집트 유적에서 다량으로 발견되면서부터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역사는 무수히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당시의 이집트인들은 가넷을 부적처럼 여기면서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면 승리와 성공으로 이끌어준다고 믿었다고 한다.

 

 

또 그 밖에 가넷을 가지고 있으면 전염병을 막아준다고 생각하였으며 여행자가 가넷을 지니고 있으면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여성이 가넷을 지녔을 경우에는 사업에 성공하고 사교성이 좋아진다 믿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넷을 갈아 찜질용으로 사용되었다고도 한다.

그러한 의미들 때문인지 몰라도 가넷은 남성보단 여성에게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고 불리던 보석이다.

 

 

이러한 가넷을 사람들은 붉은 색만 있다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가넷의 색상은 다양하나 가장 흔한 가넷의 종류가 알만다이트 가넷으로 가지고 있는 색상이 붉은 오렌지색에서 암적색으로 다른 색의 가넷은 희소성으로 인해 사람들은 가넷 하면 붉은색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원인이라 하겠다. 그러한 가넷은 색상별로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파이로프 가넷 - 어두운 적색 ,

스페사르타이트 가넷 - 오렌지 색상 ,

로도나이트 가넷 - 자색~자적색 ,

안드라다이트/디멘토이드 가넷 - 노란색~녹색 ,

알만다이트 가넷 - 붉은 오렌지색~암적색 ,

등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넷이라는 보석이다.

 

 

 

이 중에 디멘토이드 가넷이 가장 희귀한 색상으로 가넷들 중에 그 가치가 가장 높으며, 알만타이트 가넷은 가장 일반적인 색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넷의 경도는 높은 편이기에 착용과 보관에 별다른 주의 점은 필요하지 않지만, 다만 높은 열은 가급적 피해 주는 것이 좋다 하겠다.

 

과거 노아의 방주를 밝혀주었다는 유일한 등불 역활을 하던 것이 커다란 붉은 포도주 빛의 가넷이었다고 하니 가넷을 가지고 좀 더 나은 삶이 다가오길 기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가넷은 그 가격대가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러한 가넷이니 본인이 소장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같다. 누구나 보다 나은 삶과 아름답고 멋져지길 원한다. 보석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마법의 힘으로 본인의 매력을 더욱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렇게 오늘은 가넷에 대해 알아봤다. 좀더 궁금한 것과 다른 보석에 대해 궁금하다 그러시면 댓글을 남겨 주심 그것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댓글, 공감은 필자에게 큰 힘이 됨을 잊지 말도록 하자.. 그니깐 좀 남겨달라는 말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