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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나만의 탄생석은 무엇인가? 4월의 탄생석 영원한 보석 다이아 다이아몬드 그 이야기 다이아란 무엇인가?

by 월향시연가 2020. 8. 30.

[일상] 나만의 탄생석은 무엇인가? 4월의 탄생석 영원한 보석 다이아 다이아몬드 그 이야기 다이아란 무엇인가?

 

다이아몬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랑하고 또 받길 원하는 보석들 중에 으뜸이라 불리는 보석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보석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으로 우리는 다이아몬드라는 보석을 조금이나마 알아보도록 하자.

 

 

다이아몬드 [Diamond]

 

등축정계에 속하는 탄소의 결정체로서 화학성분으로는 탄소, 질소, 알루미늄을 포함하고 있다.

굳기는 경도 10의 강한 경도를 지녔고 벽개 성을 가지고 있어 쪼개짐 현상이 있다.

색상은 무색투명한 것에서부터 황색, 갈색, 녹색, 청색, 적색, 흑색을 가지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다른 말로 금강석이라고도 불리며, 다이아몬드를 처음 사용한 것은 인도의 드라비다족으로 B.C 7~8세기의 일이라고 한다. 로마시대에는 이미 유럽에 수입되어 왕후 귀족만이 지닐 수 있는 귀중한 보석이 되었다. 성서 속에서도 몇몇 군데에 보면 다이아몬드가 나올 정도로 그 역사는 길다고 할 수 있다. 중세시대의 다이아는 주로 호신부로 사용되었으며, 이 당시까지의 다이아는 원석으로 사용되고 보석으로서는 루비나 에메랄드 등의 유색 보석보다 낮게 평가되기도 했다.

 

 

 

다이아몬드가 보석으로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은 17세기 말 베네치아의 V. 페르지에 의하여 브릴리언트 컷의 연마 방법이 발명된 후의 일이다. 18세기 초에 브라질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기까지는 인도가 유일한 다이아몬드 산출 국이었으며, 유럽에 수입되는 다이아몬드는 극 소량이었고

그 때문에 법률로 다이아몬드는 왕후 귀족만이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제대상에 속해있었다.

186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대규모의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고 근대적 채구럽이 채택되어 다이아의 산출이 이루어지고 나서야 다이아몬드는 대중화를 이뤄 세계로 퍼지게 되었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한 사랑, 행복, 영원불변, 고귀 등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다이아몬드는 탄생석으로 또 결혼이나 약혼반지에 가장 인기가 높은 보석으로 인기를 얻는다.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보석의 왕 다이아몬드는 탄소의 결정 물에 지나지 않지만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천연 광물질들 중에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은 화산 분화구에서 생성되고 화산 폭발에 의해 주위로 흩어져 산의 바위나 돌 틈에 있으며 아주 드물게 강가에서도 채취되기도 한다. 세계적을 다이아몬드는 중앙아프리카와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보통 1캐럿의 다이아몬드 한 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250톤의 자갈과 바위를 캐내야 할 만큼 어렵고 힘든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다이아몬드는 옛날 얼음이 돌로 변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그리고 설화 중에 사막에서 갈증에 허덕이던 어머니가 다이아몬드를 넣은 꿀을 마시자 금세 다 죽어가는 아이에게 젖을 줄 수 있어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여성들이 반드시 간직해야 하는 수호석이라고 여겨지던 때도 있었다. 다이아몬드는 승리와 성공의 정점을 상징하기도 하는 보석으로 왕의 머리에 없어서는 안 되는 돌이라 여겨 주로 왕관의 중심 보석으로도 사용되기도 했다.

부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상징이라 믿었는데 오늘날의 결혼 때 사용하는 다이아몬드는 이러한 복합적인 의미들 혼합된 믿음에서 유래되지 않았을까? 다시금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다이아몬드를 짧은 글에 담기에는 그 정보는 방대하다. 하지만 자그마한 이야기 한토막 한토막이 작은 다이아 하나에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