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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나만의 탄생석은 무엇일까? 7월 탄생석 루비 그 정열적인 이야기 (어원, 이야기, 의미)

by 월향시연가 2020. 9. 29.

[일상] 나만의 탄생석은 무엇일까? 7월 탄생석 루비 그 정열적인 이야기 (어원, 이야기, 의미)

 

7월의 탄생석인 루비는 그 계절인 여름과 같이 뜨겁고 정열적인 붉은색을 가진 것 보석들 중 으뜸으로 누구나 알고 있고 많은 사랑을 받은 보석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는 그러한 루비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하자.

 

 

 

 

루비는 애정, 인내, 위엄 등을 상징하는 7월의 탄생석으로 더운 여름의 강열한 이미지와 매우 잘 어울리는 붉은색의 멋진 컬러감을 가진 보석으로 결혼은 앞둔 예비신부님의 혼수에 들어가는 보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루비는 인내를 상징하기 때문에 4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한 부부가 나눠 가지는 보석으로도 알려져 있다.

 

 

붉은빛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루비는 "빨갛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인 "루브럼(Rubrum)"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다이아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보석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가 크게 인정받고 쓰임이 귀히 쓰였다고 전해진다. 유럽 제국의 왕관이나 황실의 상징물에는 주로 루비가 사용될 정도이니 그 가치는 이로 말할 수 없다 하겠다. 때때로 루비는 붉은 컬러감 때문인 지는 몰라도 생명과 건강을 상징하기도 했기에 왕족과 귀족들이 평시에도 즐겨 착용했다 전해지기도 한다.

 

 

 

오랜 과거에는 루비가 태양을 상징하는 신비의 돌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소유하면 건강은 물론 부와 삶의 지혜까지 가질 수 있는 축복을 받는다고도 전해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러한 루비는 원래 사파이어와 색상만 다른 같은 형제 군의 보석으로서 커런덤의 변종으로 그 경도는 9에 이를 정도로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이러한 루비는 여러 산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루비들 중에 색상이 선명한 성 홍빛깔 즉 우리가 쉽게 말하는 비둘기 핏빛 같은 피죤스 블러드( Pigeon's Blood )가 최고급의 루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루비는 그 원석이 큰 것이 발견되는 일이 극히 드물어 3~5캐럿이 넘어가는 루비는 그 가격이 매우 고가에 속하니 참고로 알아두도록 하자.

 

 

이러한 루비는 그 색상이 선명하고 아름다워 코디를 하고 옷에 매치시키는데 아주 용이하고 쓰임이 많은 보석으로, 그 강도가 높고 충격에도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루비가 상징하는 의미 역시 무척 좋으니 하나 정도는 가지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